벌써 10년 [담]


허허 세월이 참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올 정도.
정말 눈 한번 깜빡 한 거 같은데 어느새 이리 몸만 낡아져 있네. 
마음은 여전히 소녀요, 몸은 삐그덕삐그덕. 같이 가지 않더라.
그리하여 앞으로도 덕덕한 얘기들을 쓰게 될 것. 인데
포스팅을 하는 습관을 잃어버려서 이게 참 어렵다.
그러면서 밸리 눈팅은 매일 하는 이 꾸준함.
이제는 다 귀찮아서 어디로 옮긴다 이런 것도 죄 싫고 끝을 같이 보자며.
다음 10년을 기념하는 날이 과연 올까, 싶은데 타이머신처럼 글을 남겨본다.
잘 삽시다.

덧글

  • 졸리팬! 2016/05/30 01:00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가끔씩 눈팅했던 앤지팬이예요! 블로거님이 헐리웃 소식도 빠삭하시고 글도 솔직하고 재밌게 잘쓰셔서 앤지 정보 많이 얻어갔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러봤어요! 하긴 요즘 떡밥이 없긴해요ㅠㅠ 그래도 새로운 소식으로는 런던정경대에 특별교수 임명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봉사 정말 열심히 다니고 있구요ㅎㅎ 졸리가 제 2의 오드리 햅번이라고 불릴만큼 정말 인도주의적 활동에 힘쓰고 여성인권 강화에도 힘쓰고 있는데 아직도 졸리를 남편 잘만나서 유명해진 여자로 보는 시선이 있어서 속상하기도 해요ㅠㅠ 물론 브란젤리나로서의 안젤리나 졸리도 정말 좋지만 탑배우 브래드 피트의 아내이기 전에 졸리로서도 훌륭한 배우고 정말 멋있는 사람이니까요ㅠㅠ 졸리가 옛날엔 지금보다 자유분방해서 몇번 소동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말도 안돼는 찌라시가 항상 따라니고 선행을 해도 가식으로 보는 시선이 있어서 속상할때가 있어요ㅠㅠ 물론 졸리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무튼 졸리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배우의 팬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졸리 이제 40살이지만 아직도 너무 아름다운데 영화 필모 좀 더 쌓았으면 싶네요ㅎㅎ 다행히 말레피센트2 가 제작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요새 살이 급격하게 빠져서 건강문제있는거 아니냐 말이 많은데 제 생각엔 졸리는 옛날부터 항상 날씬한 체형이였고 요즘엔 나이살마저 빠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졸리 솔트 내한때 가셨다는거 정말 부럽네요ㅎㅎㅎ 전 못갔었는데 이제 또 언제오나 싶어요ㅠㅠ 영화홍보보다는 한국에 안좋은 일이 생겨야 위로차 방문할런지.... 블로거님 이제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졸리 떡밥이 생기면 다시 재밌는 글로 돌아와주세요~~ㅎㅎ
  • nB27 2016/09/24 16:50 #

    안녕하세요! 방치했던 블로그에 늦었지만 초대형 떡밥과 함께 돌아와서 답글을 남겨보렵니다 껄껄껄. 이제 졸리는 10년대 이후론 가쉽계에서 졸업한 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참으로 오산이었던 거 같습니다 깔깔깔. 처음 소식 딱 들었을 땐, 생활이라는 게 결국 그렇지 라고 생각하며 너무나 안 놀랐었는데- 둘이 영화 찍는다고 했을 때부터 아닌 거 같다 생각했던 싸함 ㅋㅋ..- 드러나는 소식들은 좀 놀랍긴 했네요. 합의가 아니라 소송 선빵에다 아동학대 라는 카더라 같은 썰에. 씁쓸한 건 어쩔 수 없고. 여러 생각이 들지만, 바라는대로 해결되길 바랄 뿐. 졸리와 아이들의 안녕을 바랍니다. 왕국의 붕괴로 가족팬들도 결국 누구팬인가 다시금 깨닫는 거들 같습니다. 역시 올팬 따윈 없는 거에요. 아 졸리 나름 캄보디아 환승하러 인천공항 공개된 것만 두 번 더 오긴 했더라구요 ㅋㅋㅋㅋ 뭐 여러가지로 활동도 변할 거 같은데, 작품 활동이 더 줄을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 .. 암튼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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